강부자-전미선 '친정엄마와 2박3일',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연극 입소문 릴레이
강부자-전미선 '친정엄마와 2박3일',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연극 입소문 릴레이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1.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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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강부자, 전미선이 출연하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이 불황속에서도 연일 객석을 꽉채우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 (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6년 12월 전주를 시작으로 창원, 수원, 천안 공연이 종료됐고, 현재 앞두고 있는 성남, 안동, 대구, 대전 등 남은 공연들도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절찬리 예매되고 있다.

‘친정엄마 2박3일’ 제작진은 많은 관객이 관람할 시 만원 사례를 이루어준 것을 기념해 함께 고생한 스텝들에게 현금 만원씩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전미선의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SNS 통해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딸과 세상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고혜정 작, 구태환 연출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세상 가장 가슴 뭉클하고 애틋한 공연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월 공연은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대구-경북대학교 대강당, 대전-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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