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손가락 하나 더 있던 딸 근황은?...33세 연하 부인 모습 보니 '청순'
유퉁, 손가락 하나 더 있던 딸 근황은?...33세 연하 부인 모습 보니 '청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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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STAR 방송화면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배우 유퉁이 여덟 번 째 결혼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다지증을 앓던 딸 유미의 근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케이블TV Y-STAR 스타뉴스에서는 유퉁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퉁은 딸 유미의 사진을 보여주며 “미미가 드레스를 입었다. 이번에 보니 키가 많이 컸더라. 표정변화가 많은 게 딱 배우가 될 듯 하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미는 엄마 뭉크자르칼을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퉁은 “이번 재결합을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유미는 다지증을 앓아 손가락 절단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유미는 선천적으로 손가락을 여섯 개 가지고 태어났고, 이에 수술이 이루어진 것. 유미는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까지 눈물을 흘리며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미의 수술이 끝난 뒤 주치의는 “수술이 수월하게 잘 끝난 편”이라며 우려와 달리 (손가락) 모양도 잘 나온 것 같다. 하지만 손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당분간은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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