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안철수 전 국민의당이 전원책 발언에 발끈 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안철수는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안철수의 장점은 돈이 많다는 것. 그러나 단점은 돈을 잘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안 의원은 “1500억 원 기부한 짠돌이도 있냐”며 발끈하면서도 “3만 원 한도 내에서 물 쓰듯이 쓰겠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안철수 의원은 트럼프와 왓튼 스쿨 동문임을 언급하며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도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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