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원책에 방송 도중에 버럭...무슨 말로 발끈?
안철수, 전원책에 방송 도중에 버럭...무슨 말로 발끈?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3.23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썰전 안철수=JTBC '썰전' 방송화면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안철수 전 국민의당이 전원책 발언에 발끈 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안철수는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안철수의 장점은 돈이 많다는 것. 그러나 단점은 돈을 잘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안 의원은 “1500억 원 기부한 짠돌이도 있냐”며 발끈하면서도 “3만 원 한도 내에서 물 쓰듯이 쓰겠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안철수 의원은 트럼프와 왓튼 스쿨 동문임을 언급하며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도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