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 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07%(1.62포인트) 오른 2209.46에 거래를 마쳤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미국 증시가 떨어지자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외국인 매수로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가 상승 마감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1년 5월 2일 2228.96포인트까지 약 19포인트 남겨둔 상황이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이 154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100억원 어치를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이날 1629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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