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쇼미더머니6'에 양홍원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홍원이 과거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양홍원은 과거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최하민을 꺾고 우승했다.
당시 방송에서 양홍원은 무대에 오르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학교 때 잠시 방황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양홍원은 제작진에게 "(하차) 전화를 하려고 했었다"라며 "이번 기사 터지고 나서 다시 한 번 제대로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가족들은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양홍원은 훈훈한 외모와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고등래퍼'에서 양홍원은 과거의 잘못을 털어내는 솔직한 노랫말로 마음을 움직여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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