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경규, 예능의 신 인증 '자존심 허락하지 않는다더니 패널 스무개 하겠다?'
정글의 법칙 이경규, 예능의 신 인증 '자존심 허락하지 않는다더니 패널 스무개 하겠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6.24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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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정글의 법칙'에 이경규가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가 패널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경규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패널 출연에 대해 "최근 패널로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다 거절했다"라며 "아직은 못하겠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경규는 이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예능총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2016년 예능 유망주를 뽑아달라는 말에 "이경규 씨는 역시 웃기는 것에 있어서는 최고다. 올해 유망주 패널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제 패널로도 한 스무개 하겠다"라며 "예전에는 이렇게 여러 명이 나오는 곳은 나가지 않았지만 이제는 괜찮다"며 "마지막으로 끝을 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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