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에 남는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24일 “이승우가 다른 클럽의 관심에도 바르셀로나에 머물기로 했다”면서 “도르트문트와 샬케가 눈길을 주고 있으나 남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를 근거지로 하는 신문이다. 이승우의 현재 계약은 2018-19시즌까지 유효하다.
2017 FIFA U-20 월드컵에서 이승우는 첫 2경기 2골 1도움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출전한 UEFA 유스리그에서는 9경기 2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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