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으로 열연 중인 배우 고경표의 여심을 사로잡는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경표는 인스타일 5월호 화보에서 별다른 분장 없이 스타일링과 표정만으로 10대부터 50대를 표현해내며 연기 내공을 뽐냈다.
직접 각 시기의 자신에게 맞는 옷과 헤어, 메이크업에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컷마다 몰입하는 모습에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
고경표가 꼽은 먼 훗날 닮고 싶은 최고의 롤모델은 어느 성공한 배우가 아닌, 자신의 아버지.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경표는 “50대의 모습을 촬영할 때 아버지를 떠올렸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정말 중요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