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박은빈이 '청춘시대2'에서 분위기 메이커 송지원 역으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개월 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박은빈의 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빈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어깨를 드러낸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거나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등 고혹적인 매력과 청초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화보는 박은빈만의 사랑스러운 우아함과 세련된 모습을 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자신만의 분위기 뽐내는 박은빈의 모습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성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녀는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뭘 좀 모른다고 해도 저는 그냥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자 배우로 살고 싶다. 순수해도 다이내믹한 삶을 살 수 있다. 순수하면 어딘가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전했다.
한편, 장안의 화제작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매력적인 여대생 5명이 벨에포크라는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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