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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 "11번가 인수 검토했지만"...온라인 강화 다음 행보 주목

기사승인 2017.10.12  15: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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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와 신세계가 나란히 11번가 인수 검토에 나서는 등 온라인 사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롯데)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온라인 쇼핑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롯데와 신세계 등 유통대기업이 11번가 인수에 실패하면서 다음 전략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는 12일 잠실 롯데타워에서 열린 롯데지주사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몇 차례나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병연 롯데 경영혁신실 부사장은 이날 온라인 사업강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 "11번가와 협의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어 임 부사장은 "그룹의 온라인 전략은 내부적으로 각각의 산업에 대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한다"면서 "외부적으로도 협업하거나 제휴 기회가 있으면 계속적으로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역시 온라인 채널과 관련한 깜짝발표를 예고한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고양 그랜드 오픈식에서 “11번가에 투자를 검토한 것이 사실”이라며 “여러 안들을 두루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부회장은 “올해 연말께 온라인 채널과 관련한 깜짝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 쇼핑몰 강화를 예고했다.

오예인 기자 y3in5@whitepaper.co.kr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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