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자이', "더블역세권에 숲세권까지" 견본주택 3일 개관
부산 '광안자이', "더블역세권에 숲세권까지" 견본주택 3일 개관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7.11.02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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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동부산권의 중심지인 부산 수영구에 ‘광안자이’를 선보인다.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GS건설이 동부산권의 중심지인 부산 수영구에 ‘광안자이’를 선보인다.

2일 GS건설은 부산 ‘광안자이’ 견본주택을 3일부터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안자이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57번지 일원, 광안1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지하3층에서 지상 34층까지 총 8개동 규모로 971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170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 5가구 ▲73㎡ 117가구 ▲84A㎡ 33가구 ▲84B㎡ 4가구 ▲84C㎡ 6가구 ▲100㎡ 5가구 분양된다.

광안자이는 금련산을 배경으로 앞에는 광안리 바다를 품고 있어 천혜의 비경을 갖추고 있다.

편리한 교통 접근성도 장점이다. 도보 6분거리에 위치한 도시철도 광안역과 금련산역의 위치해있는 ‘더블역세권’이다.

광안자이에 입지적 장점을 더하는 호재도 있다. 수영구를 대표하는 스포츠문화타운이 광안자이 바로 옆에 오는 2018년 건립된다. 부지면적 9768㎡이며, 수영장과 헬스장, 국민체육센터, 야외스포츠시설이 갖췄다.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광안자이에서 반경 400m이내에 호암초와 함께 동아중, 수영중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수영구 남천동과 남구 대학가에 위치한 수준 높은 학원들과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부산예술대가 근교에 위치해 있다.

광안자이는 특히 GS건설의 명품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 설계는 전망과 채광,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자연의 가치를 담은 테마파크를 주제로 정원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엘리시안가든은 다양한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중심 커뮤니티 공간이다. 그외 자이힐링가든, 로맨틱가든, 어린이 놀이터인 자이펀그라운드와 운동시설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청약일정은 6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당해지역 8일에는 부산 1순위 청약을, 9일에는 경남‧울산 등의 기타지역 1순위을 진행된다. 2순위 청약일은 10일이다.

16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번에 위치한 연산동 ‘자이 갤러리’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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