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기보배 vs 장혜진, 양궁 미녀들의 미모 대결 ‘화제 급부상’
‘주목’ 기보배 vs 장혜진, 양궁 미녀들의 미모 대결 ‘화제 급부상’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11.20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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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보배/장혜진 온라인커뮤니티)

‘미녀 양궁 스타’ 기보배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2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기보배’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난 18일 기보배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기보배 vs 장혜진, 양궁 미녀들의 미모 대결”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1988년생 기보배는 2010년 아시안 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과 2012년 하계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명실공히 국내 정상의 양궁 선수로 손꼽힌다.

1987년생 장혜진은 201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윤옥희, 기보배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3차 월드컵에서는 월드컵 출전 7회 만에 개인전 입상해 감동은 전한 바 있다.

한편, 장혜진은 2012년 하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에 국가대표에 발탁됐으나, 이성진과 최현주에 밀리는 등의 부진으로 월드컵 기록과 선발전 기록에서 1점 차이로 밀려 런던 올림픽 행에 실패한 아픔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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