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배우 강한나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해 과거 그녀의 맑고 청초한 매력이 강조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소녀'라는 컨셉에 맞추어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시원한 파스텔톤의 캐주얼 룩부터 아찔한 매력이 느껴지는 하의실종 룩까지, 청순함과 도도함을 동시에 연출하는 다양한 패션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한나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도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으며 몽환적인 표정 연기로 착한 소녀와 시크 소녀의 경계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강한나는 새하얀 도화지 같은 매력을 지닌 친구다. 화보 컨셉이었던 '소녀'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 내내 유쾌함을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강한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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