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김준희가 화제인 가운데 김준희의 과거 비키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과거 방송된 KBS2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준희는 "워터파크에 놀러 갔을 당시 슬라이드 기구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손을 쭉 뻗고 만세 포즈로 기구를 타 중간에 비키니 상의가 벗겨진 채로 내려와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준희는 "나는 상의 끈이 풀린지도 모른 채 내려왔고, 밑에 있던 친구가 경악을 하며 재빨리 손으로 가려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얼굴을 붉히며 연신 부채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