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20대 후반에 배우로 데뷔 '무명시절 5억 번 사연은?'
김혜진, 20대 후반에 배우로 데뷔 '무명시절 5억 번 사연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2.11 0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방송 캡처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김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김혜진이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진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했던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혜진은 "IMF 당시 졸업을 해 취업이 어려웠다. 그런데 동기들 중 나만 취업을 했다. 가구 디자인부터 게임 디자인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진은 "초고속 승진을 했다고 들었다"라는 물음에 "27살에 부장으로 승진했다. 워낙 독해서 집에 안 들어가고 일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혜진은 "그러던 중 인터넷 얼짱 콘테스트에서 1등을 자주 하길래 배우로 데뷔했다. 매니저들한테 연락이 많이 왔다"며 "20대 후반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에서 활동하다 광고 쪽으로 잘돼서 3년 동안 100편 넘게 찍었다"고 전했다.

특히 김혜진은 "동시에 20편이 돌아갈 때도 있었다. 틀면 제가 나왔다"면서 "연간으로 가장 많이 번 건 5억 정도였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