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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서장 85% 교체...최대규모 조직개편 실시

기사승인 2018.01.12  18: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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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이 부서장의 85%를 교체하는 최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희수 인턴기자] 금융감독원이 부서장의 85%를 교체하는 최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12일 금감원은 “현행 44국18실에서 37국23실로 2개 부서를 감축하고 16개 팀을 폐지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부서 2개를 줄이는 대신 ▲금융감독 전반에 대한 연구조사 및 지원기능을 수행하는 '금융감독연구센터' ▲핀테크 관련 기능과 조직을 통합한 '핀테크지원실' ▲금융그룹 관리를 담당할 '금융그룹감독실' ▲자금세탁방지 업무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자금세탁방지실'을 신설했다는 설명이다.

부서장의 85%를 교체하는 대대적인 실국장 인사도 단행했다.

특히 조직 분위기 혁신을 위해 1964년~1967년생 부서장을 주요 보직에 배치하고 은행·증권·보험 등 각 권역별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부국장과 여성 인재를 발탁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에 신규 임명된 김미영 자금세탁방지실장(1985년 한은 입사)에 대해 “은행검사 분야 내 경륜이 풍부하고 미국 통화감독청(OCC)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파견근무 경력도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다음달 초까지 나머지 팀장과 팀원에 대한 인사를 실시해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희수 인턴기자 heesoo@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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