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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료, "2017년 11월부터 시행돼...자동요금처리시스템 정비에 4개월" 들여다보니

기사승인 2018.01.14  21: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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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대중교통 무료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14일 대중교통 무료 소식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면서, 대중교통 무료를 준비한 과정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진 것.

서울시는 지난 2017년 11월 20일 대기상태가 안좋은 경우 첫차 이용 시간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중교통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초 무료 개방 시행일로 밝혔던 2017년 7월 1일에서 4개월 이상 늦춰진 것에 대한 의문이 일기도 했는데, 시행이 늦춰진 이유는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11월 중순까지 경기도와 인천시, 코레일 등과 함께 자동요금처리시스템(AFC)을 만들어 무료 개방에 대비하기로 한 것.

자동요금처리시스템은 승객들이 평소처럼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기만 해도 무료 승차가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지하철 운행요원이나 버스기사가 승객들이 무료 이용 시간에 승차했는지 확인하고 안내할 필요가 없도록 시스템을 만드는데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된 것.

서울시는 "요금면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버스기사와 지하철 운행요원의 안전운행 여건 보장을 위해 대중교통 무료 운행 정책 시행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대중교통 무료가 질좋은 대기상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황미진 기자 white@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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