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증시 활황에 힘입어 미래에셋대우의 다이렉트 계좌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
19일 미래에셋대우의 이번 예탁자산 10조원 돌파는 작년 10월 8조원 달성 후 3개월만에 2조원이 증가한 수치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하나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계좌 수는 작년 한 해만 25만 계좌가 개설되었고, 올 해 1월 들어서 하루 평균 약 2400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되는 등 전 월 대비 20% 증가된 신규 계좌개설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디지털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일에만 계좌 개설이 완료되는 불편 사항을 개선시켜 주말에도 계좌 개설 후 즉시 사용이 가능한 24시간 365일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디지털 신규 고객과 예탁자산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고객님들께서 보내주고 계시는 기대와 신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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