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카드 금액 기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선봬
광주은행, 카드 금액 기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선봬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2.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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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이 카드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사랑카드' 3종을 선보였다. (사진=광주은행)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광주은행이 카드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선보였다.

19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 카드 상품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플래티늄카드, 아너스 카드 등 3종이다.

카드이용금액의 0.5%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주·전남 거주민뿐만 아니라 서울 등 외지에 거주하는 출향민들이 카드 신규시, 광주·전남 23개 지역 중 한 곳을 선택하면 카드이용 금액의 일부가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카드 디자인도 선택지역의 대표 풍경 및 특산품의 이미지를 넣어 차별화했다.

특히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카드는 VIP고객을 위해 출시하는 카드로 바우처서비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서비스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년 특별 이벤트로 호텔 라운지 무료음료, 호텔 사우나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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