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갓 구운 식빵... 종류별로 식감 살렸다
파리바게뜨 갓 구운 식빵... 종류별로 식감 살렸다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8.03.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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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가 매장에서 갓 구운 식빵을 다양한 종류로 선보인다. (사진=파리바게뜨)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파리바게뜨가 식빵 제품 강화에 나섰다. 식빵의 종류에 따른 전용 밀가루와 누룩에서 추출한 토종 효모를 사용했다.

23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 업체는 업계 최초로 ‘베이크 오프 시스템(Bake-off System)’을 도입해 전국 어디에서나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맛볼 수 있게 했다.

담백한 맛을 살린 ‘토종효모 꿀토스트 플러스’와 토종식빵인 ’토종효모 정통우유식빵’은 물론 매장에서 갓 구워내는 ’촉촉함을 담은 쫄깃한 식빵’, ’퐁당쇼콜라식빵’, ’감자그라탕 쿡빵’, ’딸기요거트 식빵’ 등 종류도 다양하다.

파리바게뜨가 기존의 맛에 새로운 식재료를 더하고, 조합하는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맛의 제품을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식문화에 대한 경험이 많아지고, 입맛이 높아지면서 형태나 질감 등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식빵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의 높아진 입맛과 달라진 소비 패턴을 반영해 맛과 풍미, 식감 등을 혁신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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