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고용 동향 충격적...구조개선에 총력"
김동연 부총리 "고용 동향 충격적...구조개선에 총력"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8.06.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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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늘 발표된 5월 고용동향 내용이 매우 충격적”이라며 범부처가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늘 발표된 5월 고용동향 내용이 매우 충격적”이라며 범부처가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늘 발표된 5월 고용동향 내용이 매우 충격적”이라며 범부처가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고용관련 긴급경제현안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가 그간 일자리 창출 노력을 기울였지만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만2천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올해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지난 2~4월 10만 명대를 기록하다가 5월 들어 10만 명 미만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청년(15~29세) 취업자의 실업률도 전년 동월 대비 10.5% 증가하면서 1996년 6월 이후 최고치(5월 기준)를 기록했다.

김 부총리는 “생산인구 감소와 주력업종 고용창출력 저하로 일자리 창출이 나아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부 경기요인이 겹쳐 일자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대책으로 “업종·계층·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며 “소득분배 악화 문제와 연계해 고령층, 영세 자영업자, 임시 일용직, 일부 도소매 숙박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필요한 규제 혁신, 재정·세제 지원, 노동시장 구조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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