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쌓이는 미분양, 6만호 육박...지방은 5만호
다시 쌓이는 미분양, 6만호 육박...지방은 5만호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06.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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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0.4% 증가한 총 5만9836호로 집계됐다. (사진=국토교통부)
5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0.4% 증가한 총 5만9836호로 집계됐다. (사진=국토교통부)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최근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늘면서 미분양 주택은 6만호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 대비 0.4% 증가한 5만9836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분양 물량은 2월 6만903호에서 3월 5만8004호로 소폭 줄었다가 4월 5만9583호에서 지난달 5만9836호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수도권의 미분양은 9833호로 전달보다 5.1% 줄었으나, 지방은 5만3호로 1.6% 늘었다.

규모별로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달보다 0.8% 줄어든 5465호, 85㎡ 이하는 전달보다 0.5% 늘어난 5만4371호로 집계됐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5월 말 기준으로 전달 대비 0.3% 증가한 1만2722호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2월 1만1712호에서 3월 1만1993호로 늘어난 데 이어 4월 1만2683호, 5월 1만2722호로 증가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와 온나라 부동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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