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다음 달 전국에 3만5000여가구가 입주에 나선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에는 전국 51개 사업장에서 3만508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중 수도권은 1만5781가구, 지방은 1만9301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지난해 동월보다 39% 감소한 물량이 공급되나, 여전히 경기 지역에는 물량이 집중된 모습이다.
경기 지역은 내달 수도권 물량의 86.2%를 차지하는 1만3610가구를 공급한다.
이에 따라 경기 지역은 전세값의 하향 기조가 이어지고, 미입주에 대한 리스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선주희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입주가 집중되는 지역은 세입자 확보가 쉽지 않음을 인지하고 역전세난 리스크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내달 서울은 총 159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마포구 망원동 '마포한강아이파크(385가구)',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829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는 경기 안산시 선부동 '안산메트로타운푸르지오힐스테이트(1600가구)', 경기 화성시 영천동 '동탄파크자이(979가구)' 등이 입주에 나선다
인천은 중구 운남동 'e편한세상영종하늘도시(577가구)'가 유일하게 입주한다.
지방은 경남이 3396가구로 가장 입주물량이 많았다, 이어 ▲경북(3390가구) ▲대구(2978가구) ▲세종(2579가구) ▲충남(2152가구) ▲충북(1937가구) ▲부산(1437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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