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SDI가 실적 전망 개선 기대감에 장 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40분 기준 삼성SDI는 전거래일에 비해 0.21%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장 중 한때 24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SDI 내년, 내후년 영업이익이 각각 8010억원, 9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17% 상향 조정됐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대형 전지 사업부의 흑자 전환과 비정보기술(IT) 소형전지의 고성장에 따라 과거와는 다른 구조적 성장을 시작하는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견조한 국내와 해외 전력용 ESS(전력저장시스템) 판매 증가와 신규 EV 및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향 배터리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폴리머 전지와 전자재료 공급확대와 고마진 원통형 어플리케이션 다변화 등으로 실적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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