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쉘'과 친환경 밸류체인 전반에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상호협력 양해각서를(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전동화 사업체제로의 전환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탠다. 쉘은 그린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다.
양사는 중점 협력분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EV Charging) ▲저탄소 에너지 솔루션(Low-carbon Energy Solutions) ▲수소(Hydrogen) ▲디지털(Digital) 등을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향후 다년간의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또 수소생태계 발전과 수소전기차의 글로벌 보급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하는 데도 합의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현대차 북미권역본부(HMNA)와 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48개의 수소 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쉘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 영역에서의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특화 역량을 활용하여 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의 신규 수요 창출 및 시장 확대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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