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 줄인 순한 성분으로 매일 사용 가능
[화이트페이퍼=김혜인 기자] 유한양행이 데일리 비강 관리 제품 ‘래피코 나잘스프레이액’을 선보였다. 영유아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을 앞세워 일상 속 비강 위생 관리 수요를 공략한다. 50mL 대용량과 부드러운 분사력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27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비강세척제 ‘래피코 나잘스프레이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강세척은 생리식염수나 해수 성분 용액으로 콧속을 씻어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염증 유발 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관리 방법이다. 이를 통해 비강 점막을 청결하고 촉촉하게 유지해 비염, 코막힘, 재채기, 후비루 증상 완화와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한양행은 ‘래피코 나잘스프레이액’은 염화나트륨 0.704%를 함유한 비강세척제다. 향료 등을 배제한 최소 첨가제로 구성됐으며 체내 환경과 농도가 같아 코 점막 자극과 따가움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점막이 붓거나 건조해지지 않아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 케어용으로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용량과 사용감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50mL 대용량으로 약 400회 이상 분사가 가능해 사용 빈도가 높은 소비자에게 경제성을 제공한다. 분사력은 부드럽게 조정해 코 안 이질감에 민감한 사용자도 부담을 낮췄다.
이 제품은 점액섬모청소(MCC) 기능을 돕는 물리적 세척 방식으로 비강 내 이물질 제거를 지원한다. 코막힘, 콧물, 비염 등 감기성 증상 완화에 보조적으로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사용 기한이 제한되는 비충혈제거제와 구분된다는 설명이다. 미세먼지와 황사, 알레르기 항원 등 외부 자극에 노출된 현대인의 비강 환경을 고려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관리 제품으로 기획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래피코 나잘스프레이액은 양치질처럼 코를 매일 세척하는 현대인들의 비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되었다”며 “앞으로도 호흡기용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소비자 신뢰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일상 속 호흡기 관리 수요 확대에 맞춰 관련 제품군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