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오비라거’ 뉴트로 한정판 출시…초창기 디자인 재해석
오비맥주, ‘오비라거’ 뉴트로 한정판 출시…초창기 디자인 재해석
  • 김혜인 기자
  • 승인 2026.04.2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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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초기 패키지 모티브, 오방색 비비드 디자인 적용
레트로 330ml 캔·7월 대형마트 신규 시리즈도 예정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김혜인 기자] 오비맥주가 초창기 OB맥주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비라거’ 뉴트로 시리즈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의 상징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5월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2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회사는 과거 ‘OB맥주’ 패키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구성한 ‘오비라거’ 뉴트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OB맥주에 대한 추억을 지닌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감성으로 다가가겠다는 취지다.

이번 뉴트로 시리즈는 OB맥주 초기 패키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았다. 조화와 복을 상징하는 오방색을 비비드한 색감으로 표현해 현대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 제품은 500ml 캔 형태로 5월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하반기에는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준 추가 에디션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비라거는 과거 감성을 담은 330ml 캔 레트로 제품도 함께 운영 중이다. 7월에는 신규 디자인 시리즈를 대형마트에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오비라거’는 100% 보리 맥아만 사용한 올 몰트 라거로, 깊고 구수한 보리 향과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6%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29일 “오비라거는 대한민국 맥주의 역사와 함께해온 브랜드로, 과거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올해는 뉴트로와 레트로 두 가지 콘셉트의 한정판 시리즈를 통해 세대를 잇는 공감과 브랜드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뉴트로와 레트로 콘셉트를 앞세운 한정판 시리즈를 통해 오비라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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