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호선 선릉역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강남 2호선 선릉역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7.12.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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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0-32번지 1578㎡ 일대에 최고 15층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 298가구가 들어선다. (사진=서울시)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서울 강남 선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8가구가 들어선다.

28일 서울시는 전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삼성동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 사업자에게 건물 용도지역 상향,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을 주는 대신 공공 및 민간임대주택을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이 중 서울시는 이들 임대주택의 10∼25%로 확보해 주면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청년층에게 임대한다.

이번 심의에 따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0-32번지 1578㎡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총 298세대 공급되며, 공공임대 82세대, 민간임대 216세대로 구성됐다.

앞서 진행된 용도지역 변경을 포함해 도시관리계획이 결정·고시되면 청년주택사업이 건립이 본격화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역세권 입지에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될 것"이라며 "청년층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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