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경기도 하남 감일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첫 민영 아파트인 ‘하남 포웰시티’가 성황리에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일명 '로또아파트'로 주목받은 바 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하남 포웰시티' 1순위 청약 2096가구 일반분양에 총 5만5110명이 몰리며 평균 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주택형은 C2블록 전용면적 90A㎡ 타입으로, 총 392가구 모집에 1만4490명이 몰려 36.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68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청약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저렴해 실수요자들로부터 발길을 끌었다"며 설명했다.
이 단지는 오는 1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 포웰시티는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 B6블록과 C2, C3블록 등 3개 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태영건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30층, 총 24개 동으로 총 2603가구 규모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