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주기 1년 전자담배 본격 경쟁 막올라... 신제품 선보이는 업체들
교체주기 1년 전자담배 본격 경쟁 막올라... 신제품 선보이는 업체들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8.05.17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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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담배가 국내시장에 상륙한지 1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교체 수요 및 예비 고객을 잡기위한 업체들간의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사진=필립모리스, KT&G)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국내에 출시된 지 1년 만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경쟁이 본격 막이 올랐다. 교체주기가 다가오는 만큼 신제품과 판매처 확대로 경쟁이 확산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KT&G는 오는 23일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플러스의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계에서는 릴 플러스 출시일을 6~7월로 예상했던 만큼 이번 출시가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1주년을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같은 날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언론을 대상으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기로 했다.

특히 충전용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 특성상 궐련형 전자담배는 통상적으로 성능이 저하되는 1년 안팎이 교체주기라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초기 구매고객들의 교체주기가 다가오면서 업체들이 신모델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선두주자인 필립모리스와 글로를 판매하는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코리아 역시 차세대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립모리스와 BAT 모두 정확한 일정과 제품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충전과 청소 기능 등 다방면에서 기능을 향상시키고 디자인을 개선한 제품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는 국내 전체 담배시장의 10% 가까이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2020년에는 30%까지 확대를 예상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두고 업체들 간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필립모리스와 BAT, KT&G는 신제품 출시는 물론 전용담배 라인업과 유통망 강화되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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